부산맛집 사하구 니하오 중식뷔페 부산최초 중식뷔페 주차

부산맛집으로 부산에서 최초인 중식뷔페 니하오 중식뷔페를 추천받았다.

 

창원맛집 최사부 중식무한리필 주차 만원대의 행복

 

안 그래도 창원에 중식뷔페 말고는 없어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부산 사하구 쪽에 중식뷔페가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접했다.

위치는 하단 가락타운 2,3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데 벚꽃명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근처에 낙동강을 구경할 수 있는 공원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부산최초 중식뷔페인 니하오 중식뷔페는 같은 이름으로 중식집을 운영하다가 중식 뷔페로 변경하고 재오픈했다고 한다.

먹거리 타운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주변에 아파트가 많아 가족단위 손님도 많아 보였다.

주차는 가게건물 전용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가능하다. 하지만 주차장이 협소해 식사피크타임에는 주차가 조금 힘들 수 있다.

 

니하오 중식뷔페

 

부산 최초 중식뷔페 주차 팁

 

부산에서 최초인 중식뷔페 니하오 중식뷔페는 강변도로 쪽으로 나가는 일방통행 길 앞에 건물이 있다 보니 건물 앞 갓길주차가 힘들다.

 

 

전용주차 공간도 협소하지만 주변에도 주차 공간이 많지는 않아 주차가 힘든 편이지만 부산 사하구는 11시부터 14시까지 주차단속 유예 중이라 그 시간에는 주차가 가능하다.

 

니하오 중식뷔페

 

그래서 11시부터 14시까지는 편하게 주차가 가능해 시간대를 잘 맞추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듯하다. 니하오 중식뷔페는 요리 5가지와 식사 5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요리류 중에서 한두 가지는 매일 변경이 이루어진다.

 

 

그날 메뉴는 가게 앞에 적어놓기 때문에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다른 뷔페와 다르게 가격이 성인 11,900원으로 런치와 디너의 가격차이가 없는 게 큰 장점이다.

 

니하오 중식뷔페

 

니하오 중식뷔페 정보

 

소재지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번영로 201번 길 20

 

 

영업시간 : 11:30-21:00

 

 

브레이크타임 : 15:00-17:30

라스트오더 : 20: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주차 : 주차가능

문의 : 051-206-8787

메뉴 : 일반 11,900원 초등학생 7,900원 미취학아동 3,900원

 

니하오 중식뷔페

 

아담하지만 다 있는 중식뷔페

 

니하오 중식뷔페는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부는 겉에서 보는 것보다 아담한 편이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11개 정도 있으며 에어컨이 강하게 돌아가고 선풍기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엄청 시원하다.

 

 

가게 앞에 메뉴가 적힌 작은 간판에 오늘의 메뉴가 적혀있는데 등심탕수육, 사천탕수육, 깐풍기, 유산슬, 칠리새우로 요리 5가지와 볶음밥, 자장, 짬뽕, 크림수프, 우동으로 식사 5가지가 준비되어 있었다.

 

니하오 중식뷔페

 

그리고 여기다가 하얀 쌀밥도 준비가 되어있어 짜장과 짬뽕에 밥을 말아먹을 수도 있다.

사장님이 신경을 많이 쓰신다는 느낌을 받은 점은 바로 면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아니고 요청을 하면 바로바로 만들어 준다는 점이다.

 

 

귀찮을 수도 있는 일인데 면이 불어버릴까 봐 신경을 쓰는 것이라 칭찬할만하다. 기본찬은 단무지와 김치, 양배추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고 매운 고춧가루와 고춧가루, 간장, 식초도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셀프바가 있어 먹을 만큼만 가져오면 된다.

 

니하오 중식뷔페

 

퀄리티가 좋은 사천탕수육과 깐풍기

 

중식뷔페라고 만만하게 볼곳이 아니다. 중국집에서 단일 메뉴로 주문한 것보다 퀄리티가 좋았다.

오래 둬서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하게 먹을 수 있도록 소량으로 조리해서 비치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해 준다.

 

 

볶음밥은 어느 중식집에서 먹는 볶음밥느낌인데 사천탕수육은 달랐다. 매콤하면서도 탕수육의 새콤달콤함은 잊지 않았다.

그리고 깐풍기는 양념이 잘 스며들어서 입맛을 돌게 한다.

이 가격에 퀄리티가 좋은 사천탕수육과 깐풍기만으로도 제값을 한듯한데 여기다 칠리새우까지 맛을 더해 중식뷔페의 퀄리티를 올려준다.

 

니하오 중식뷔페

 

유산슬은 처음 한입을 먹었을 때는 밍밍한 맛이었는데 소스를 듬뿍 저어서 먹으니 맛이 살아났다. 소고기가 가득한 짬뽕과 건더기가 가득한 자장의 퀄리티도 매우 좋았다.

짬뽕은 여러 가지 해물과 야채, 소고기가 들어있고 불맛도 난다.

 

 

여기다가 볶음밥을 말아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크림스프랑 우동은 어린이들한테 인기가 좋아 보였다.

니하오 중식뷔페에서는 사천탕수육과 깐풍기는 정말 어딜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이 좋았고 마파두부와 가지튀김도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왔을 때 나왔으면 좋겠다.

 

니하오 중식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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