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맛집 최사부 중식무한리필 주차 만원대의 행복

창원 맛집 최사부는 생생정보 664회에 방송이 되었던 중식무한리필 맛집으로 점심시간이면 항상 웨이팅이 생기는 가게이다. 만원으로 중국집에서 쉽게 먹지 못하는 요리를 배부르게 먹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SNS에서 착한 가격에 맛도 좋은 중식 무한리필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더더욱 궁금해졌다.

 

 

쉽게 접하지 못하는 중식 요리를 맛볼 수가 있다고 하니 안 찾아갈 수가 없다.  최사부는 그날그날 재료에 따라 요리의 종류가 조금씩 달라진다고 한다. 그러니까 매일가도 같은 요리가 아닌 다른 요리를 먹을 수 있어 더더욱 좋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생기니 오픈런해서 가거나 오후브레이크타임이 지나고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최사부 중식무한리필

 

최사부 기본정보

- 위치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 689번 길 4-17

 

 

- 영업시간 : 매일 11시 40분부터 20시까지 브레이크타임 14시부터 17시 30분까지, 월요일과 일요일은 14시까지 영업한다.

- 주차 : 전용주차장은 없으나 가게 뒤편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 가능하고 사파복합공영주차장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거기 주차하고 걸어가도 된다.

- 문의 : 055-601-5189

 

 

- 메뉴 : 1인식사 12,000원 2인이상 10,000원 초등학생 7,000원 유치원생 4,000원 뷔페메뉴-탕수육, 깐풍기, 유산슬, 제육볶음, 칠리새우, 오향장육, 마파두부, 고추잡채와 꽃빵, 짜장면, 짬뽕, 볶음밥, 만두 등 그날그날 요리가 조금씩 달라진다.

단일메뉴

탕수육 12,000원 깐풍기 15,000원 짜장면 5,000원 해물짬뽕 8,000원 탕수육+짜장면 2 20,000원 깐풍기+짜장면 2 23,000원

 

최사부 중식무한리필

 

만원대로 배부르게 먹는 중식당

최사부는 만원대로 중식을 마음껏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SNS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유명해졌다. 중국집에서 간간이 먹을 수 있던 요리음식을 이곳에서는 만원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으니 누구나 가고 싶어 하지 않을까 싶다. 최근 물가 오름현상 때문에 1인은 12,000원으로 2천 원이 올랐지만 2인이상은 10,000원이다.

 

 

최사부는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생기는 가게다. 주변에 회사들이 많은 동네이다 보니 직장인들이 점심으로 많이 찾아서 그런 듯하다. 오픈하면서부터 사람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웬만하면 오픈런을 해야 웨이팅을 안 하고 먹을 수가 있다. 가게 내부는 동네 중국집 같은 느낌이 나는 곳이다. 테이블과 여러 가지 음식이 놓여 있고 한분은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고 한분은 음식을 세팅하고 채워 넣고 하신다. 가게내부로 들어가면 자리부터 먼저 잡고 음식을 가지러 가면 된다.

 

최사부 중식무한리필

 

여러 가지로 맛을 볼 수 있는 중식요리

최사부 요리는 그날그날 재료에 따라 요리가 조금씩 변경이 된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요리가 있나 궁금증을 안고 음식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먼저 접시를 꺼내고 밥솥에 꽃빵과 밥이 들어있는 곳을 지나 고추잡채, 마파두부, 군만두등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양만 담아 온다. 탕수육은 소스가 같이 버무려져 있어 찍먹파는 아쉽지만 그냥 먹어야 된다.

 

 

칠리새우도 맛있고 깐풍기가 더더욱 맛있었다. 음식이 떨어지면 바로바로 만들어서 담아두기에 갓 나온 음식은 맛이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탕수육같이 소스랑 같이 나오는 음식은 바삭함이 조금 사라질 수도 있다. 하지만 맛은 변함이 없다. 그리고 이 가격에 이런 요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로 감사한 일이다. 자주 접해보지 못한 광동닭고기, 크림새우, 유산슬도 입맛에 맞는지 자꾸 떠다 먹었다.

 

 

그리고 요리를 즐기고 나서 마지막으로 짜장과 짬뽕을 둘 다 먹는데 면은 1인분씩 나눠서 미리 그릇에 담아 놓으셔서 소스만 퍼가면 된다. 짜장면의 맛도 좋고 무엇보다 짬뽕국물 맛이 더 좋았다. 물가는 오르지만 이런 착한 가게들이 살아남아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을 계속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최사부 중식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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