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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노는 일상이야기

연탄불고기 숨은 맛집 강진 시골마당 주차

by 리아7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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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불고기 숨은 맛집 강진 시골마당

연탄불고기 숨은 맛집 강진 시골마당은 전라도 한정식 백반 가게이다.

 

 

남도식 한정식에 연탄불에 구운 돼지불고기와 조기구이를 메인으로 푸짐하게 한상차림이 나오는 단일메뉴인 한정식집이자 연탄불고기 맛집이다. 연탄불고기가 부족하면 추가 주문이 가능하지만 15가지가 넘는 밑반찬은 더 달라고 하면 된다. 강진 현지에 사시는 분들만 오는 현지인 맛집이라 쉽게 찾을 수 없는 위치에 있지만 입소문으로 유명해져 식사시간이 되면 웨이팅이 생긴다. 가게내부에 들어가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고 바로 강진 현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관광객이나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드물다. 외지에서 왔다고 하면 처음온 사람이 아니고 맛에 이끌려 여러 번 시골마당을 찾아오는 사람이다. 시골마을에 이런 맛집이 있으리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싶다. 가성비가 좋은 한정식집이자 맛이 좋은 한정식집을 찾으신다면 숨은 맛집 강진 시골마당이 제격이다.

 

연탄 불고기 숨은 맛집 강진 시골마당연탄 불고기 숨은 맛집 강진 시골마당
연탄 불고기 숨은 맛집 강진 시골마당

 

연탄불고기 숨은 맛집 강진 시골마당 기본정보

연탄불고기 숨은 맛집 강진 시골마당은 전남 강진군 성전면 송계로 829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골마당 가게가 안쪽에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주유소를 끼고 들어가면 작은 시골마을이 나오는데 거기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된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0시까지 이며 브레이크타임이 있다. 15시부터 17시까지는 저녁장사재료 준비를 하신다. 주차는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휴일은 매월 둘째와 넷째 월요일이다. 시골마당은 단일메뉴로 정식 2인이 기본이다. 정식 1인 12,000원이며 기본 2인이라 24,000원이다. 그리고 연탄구이 추가는 10,000원 생선추가 10,000원 홍어추가 10,000원 꽃게추가 10,000원 소주 4,000원 맥주 4,000원 막걸리 3,000원 음료수 2,000원이다. 연탄구이와 생선, 홍어, 꽃게는 처음에 음식이 나올 때 같이 나오지만 추가를 하게 되면 가격이 추가가 된다. 그리고 화장실은 가게입구에서 왼쪽으로 더 가다 보면 나온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남녀구분이 되어있다. 더 자세한 사항이나 예약은 061-433-9955로 알아보면 된다. 

 

연탄 불고기 숨은 맛집 강진 시골마당연탄 불고기 숨은 맛집 강진 시골마당
연탄 불고기 숨은 맛집 강진 시골마당

 

연탄불고기 숨은 맛집 강진 시골마당 인삼뿌리

 

 

연탄불고기 숨은 맛집 강진 시골마당은 출장을 여기저기 여러 군데 다니는 사람으로서 점심을 어디서 먹어야 하는지가 아주중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이상한 가게에 들어가서 나오지도 못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돈을 내야 할 때가 많아서이다. 시골마당은 진짜 우연히 찾은 집이다. 강진으로 가는 길에 작은 시골 마을에 들르게 되었는데 대학교가 있었는데 폐교가 된 듯 주변 상권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거주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다. 진짜 아주 작은 시골마을인데 여기서 점심을 먹을 곳이 있을까 하고 계속 달리던 참에 시골마당이란 가게를 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 강진에 갈 때마다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을 한다. 메뉴를 골라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고마운 곳이며 점심을 한상 가득 먹을 수 있는 곳이며 맛이 아주 깔끔하고 좋다. 무엇보다 연탄불고기가 맛있어서 계속 오고 싶어지는 곳인듯하다. 그리고 상추 위에 인삼뿌리 같은 것을 두 개 올려주시는데 그것을 먹기 위해 가는 사람도 있다. 

 

연탄 불고기 숨은 맛집 강진 시골마당 연탄불고기

연탄 불고기 숨은 맛집 강진 시골마당은 작은 시골마을에 상권도 없는 곳에 덩그러니 혼자 가게가 있다. 모르고 그냥 지나가다 보면 가게가 장사는 될까 싶은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식사시간이 되면 웨이팅이 생기기도 한다. 작은 시골마을에 상권이 없어진 이런 곳에서 웨이팅이라니 상상도 못 할 일이지만 시골마당은 그걸 해낸 곳이다. 15가지가 나오는 찬에 연탄불고기와 생선, 홍어가 나오니 사람들이 계속 찾게 되는 곳이 되어버릴 만하다. 그중에서도 연탄불고기 맛이 좋다. 연탄불고기는 불냄새와 양념이 잘 배어진 고기에 파채와 함께 하얀 쌀밥을 먹으면 숟가락이 멈추질 않는다. 그래서 고기를 추가하게 된다. 이미 그 맛을 아는 사람들이 오면 밥이 나오면 미리 고기를 추가하는 테이블도 있다. 양념에 밴 고기와 연탄불맛이 아주조화가 잘되었다. 연탄불고기를 포장해 가는 사람도 가끔 보였다. 같이 나오는 찬들이 다 맛이 있었다. 간이 세고 맵고 짜고 이런 음식이 아니라 아주기분 좋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곳이라 생각이 든다. 한정식 분위기에 가격도 싼 집이 맛도 좋으니 사람들이 계속 찾는 숨은 맛집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시골 마을에 일반 밥집보다 깔끔하고 친절하시다.

 

 

밥집이 맛이 좋고 친절하면 최고의 맛집이다. 그리고 가게 오른편에 작은 평상을 마련해 놨다. 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을 들고 나와 그 평상에서 먹으면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가게 뒤쪽으로 인테리어로 벽을 타고 물이 흐르게 해 놓은 곳이 있다. 사장님이 물통에 구멍을 뚫어 만들어 놓은 곳인데 물소리를 들으며 커피 한잔 하기 좋은 곳이다. 여러모로 시골마당이 좋게 느껴진다.

 

연탄 불고기 숨겨진 맛집 강진 시골마당

연탄불고기 숨겨진 맛집 강진 시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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