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맛집 온누리장작구이 팔당본점 뷰맛집 오리고기 삼겹살

하남맛집 온누리장작구이는 삼겹살과 오리고기에 숯불향이 생각날 때면 생각이 나는 곳이다. 온누리장작구이는 대구 가창점, 용인점, 물왕점, 광명점, 과천점, 부평점, 의정부산곡점등이 있지만 굳이 팔당본점을 가는 이유는 한강을 둘러볼 수가 있는 산책로가 있기 때문이다. 주말은 웨이팅이 길어 테이블링으로 줄 서기가 가능하다. 그리고 대기 공간이 따로 있는데 에어컨이 없어서 여름이면 엄청 덥다. 그래서 안쪽으로 들어가서 대기하거나 차에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 또한 이 집이 좋은 이유는 상추에 대한 인심과 생각이 다른 집과는 남다르다. 상추가 싱싱하고 깨끗하고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리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상추가격이 비쌀 때도 아낌없이 먹으라고 리필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온누리장작구이 팔당본점

 

온누리장작구이 팔당본점 기본정보

- 위치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890 온누리장작구이

- 영업시간 : 매일 11시 15분부터 22시까지 라스트오더 21시까지

- 예약 및 포장 문의 : 031-576-9293

- 편의시설 : 주차장, 무선인터넷, 정원, 카페, 놀이방, 남녀화장실구분, 야외화장실

 

 

- 주차 : 가게 입구에서 주차안내하시는 분이 알려주는 대로 주차하면 된다. 주차공간은 아주 넓어서 주차가 편하다.

- 메뉴 : 삼겹살 장작구이 2인기준 34,000원 추가 삼겹살 반 17,500원 오리장작구이 한 마리 55,000원 추가 시 반마리 28,000원 양념목살장작구이 2인기준 36,000원 추가 시 반 18,000원 매콤삼겹장작구이 2인기준 36,000원 추가 시 반 18,500원 매콤오리장작구이 한 마리 57,000원 추가 시 반마리 29,000원 모둠장작구이 A 2인기준 오리반+삼겹반 47,000원 모둠장작구이 B 3인기준 삼겹반+오리반+떡갈비반 59,000원 떡갈비 2인기준 34,000원 추가 시 반 17,000원

식사류

공깃밥 1,000원 오리전골 5,000원 도시락 5,000원

 

온누리장작구이 팔당본점

 

온누리장작구이 팔당점을 가는 이유

온누리장작구이는 분점이 많아져서 고기맛 때문에 온누리장작구이를 찾는 사람은 굳이 팔당점까지 갈 이유가 없다, 하지만 굳이 멀어도 팔당점을 찾는 이유는 바로 뷰가 멋지다는 이유에서다. 한강이 보이는 뷰에 한강산책로와 이어져 한강을 둘러볼 수 있고 모닥불을 피워놓는 곳도 있고 감성적인 그네도 있다.

 

 

그리고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 여러 가지 볼거리도 많고 밥 먹고 나서 소화시킬 겸 여기저기 둘러보며 구경할 맛이 있었던 곳이 바로 팔당본점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옛날처럼 산책을 하고 여기저기 둘러볼 맛이 없어졌다. 다 사라지고 그냥 편의점 테이블 두 개만 달랑 남았다. 왜 없애버렸는지 궁금하다. 그동안 여러분점을 두고 굳이 팔당본점을 찾은 이유가 이거였는데 없어지고 나니 굳이 팔당본점을 찾아가야 되는 이유가 없어져버렸다. 너무너무 아쉽고 안타깝다.

 

온누리장작구이 팔당본점

 

초벌 해서 나오는 장작구이 맛집

2인이 가면 조금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지만 3인이상이 가면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주문을 하고 나면 백김치와 마늘, 쌈채소, 양파절임, 고추절임, 무말랭이등이 나오고 리필바에서 리필을 할 수 있다. 고기는 초벌로 한번 익혀져 나오기 때문에 조금씩 올려서 조금만 익혀서 먹으면 된다. 백김치에 마늘과 양념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최고이다.

 

 

오리고기는 껍질 부분이 얇고 살코기가 많아 기름지지가 않다. 그리고 삼겹은 오래 굽지 않아도 되니 성격 급한 사람은 빨리 먹을 수 있어 좋고 초벌로 구워 나와 그 향이 더 좋다. 고기를 먹고 나면 인원수당 국수를 시킬 수가 있다. 잔치국수와 김치국수가 있으니 취향껏 시키면 국수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집은 주문하면 뭐든지 금방 금방 나온다. 성격 급한 나로서는 엄청 좋은 집이다.

 

 

또 한 가지는 고기를 다 먹고 나서 불을 빼고 나면 화로 안에 있던 고구마를 꺼내서 먹을 수가 있다. 고기에 국수에 도시락까지 시켜 먹고 나서 너무 배가 부르니 군고구마는 종이봉투에 싸서 들고 갈 수 있게 종이봉투는 곳곳에 놓여있으니 직접 싸가지고 가면 된다. 속이 놀란 게 배가 불러도 먹고 싶어 지니 배가 부르다면 고구마를 가르지 말고 고대로 종이봉투에 담는 것이 좋다.

 

온누리장작구이 팔당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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