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 줄거리 예고편 등장인물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이 국내외 호평을 얻으며 2023년 9월 13일에 개봉했다.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얻은 데 이어 해외 영화 매체, 평론가 등으로부터 다양하고 독특한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9월 개봉작 중 평점 8.4로 비슷한 시기 개봉한 오펜하이머(7.2), 잠(7.0), 한 남자(8.0) 등에 비해 높은 평점을 얻었다. 앞서 이 작품은 지난 5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공개되며 제8회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호평받았다.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

 

해외언론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은 76회 칸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첫 공개되었으며 제8회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러시아국제호러, 액션, 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미국의 영화 매체 드레드 센트럴(Dread Central)은 흥미롭고 초현실적이다라며 액션 시퀀스의 강렬함과 예측할 수 없는 서사를 즐겼다고 평가했다.

 

 

평론가 에릭 리도 포틀랜드 호러영화제에서 수상한 차박에 4점 만점 중 평점 3.5를 부여하며 이 작품에는 핵심적인 굉장한 반전이 있다라며 많은 비밀을 지닌 여주인공 김민채의 호러와 로맨스 삼각관계가 돋보이는 연기라고 전했다. 또한 이달 중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미얀마, 11월 태국과 라오스, 캄보디아 등 10개국에서 개봉이 확정됐다.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 예고편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 예고편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 등장인물

수원 역 – 데니안

미유의 남편으로 아내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메일을 받은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미유 역 – 김민채

수원의 아내로 행복한 신혼 일상을 보내는 중 결혼기념일을 맞아 차박을 떠나는데 차박의 설렘도 잠시, 잠에서 깬 미유 앞에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한 남성이 등장하며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 줄거리

영화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은 결혼 1주년을 맞아 차박 여행을 떠난 신혼부부가 그 일대에서 여성 한 명이 실종되었다는 꺼림칙한 현수막이 걸린 것을 목격한다. 그때 부부의 차를 치면서 무례하게 들여다보는 한 남자를 마주하게 되고 겁에 질린 부부가 떠나려 하자 그 남자가 다시 할 말이 있는 듯 차를 두드리며 위험한 지역이라고 경고를 한다. 이에 아내는 무섭다고 이야기를 하고 남편은 별거 아니라며 아내를 달래고 다시 차박 여행지로 간다.

 

 

차박 성지에 혼자 온 누군가가 부부에기 사진을 찍어 주겠다며 자신의 차로 데리고 가는데 그때 렌즈가 든 남자의 가방을 바닥에 떨어트리게 된다. 그로 인해 서로 감정이 상하게 되고 남편은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해주며 기분을 풀어주고 아내를 업고 산책까지 하는데 산속 저편에서 등불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보게 된다. 그리고 잠에서 깬 아내는 남편을 찾는데 함께 잠들었던 남편은 없고 기괴한 가면을 쓴 남자가 차 안을 들여다보는데 놀란 아내는 도망을 치게 된다. 행복하게 보였던 부부에게 각자 감추고 있던 비밀이 드러나게 되고 놀라운 전개로 폭주하기 시작한다. 연기자로 변신한 그룹 god 멤버 데니안이 아내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메일을 받은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수원 역을 맡아 연기했다. 수원의 아내이자 행복한 신혼 일상을 보내다 위기를 맞는 미유 역은 김민채가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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