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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별에서 온 그대 넷플릭스 최고의 드라마 다시보기 전지현

by 리아7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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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 드라마이다. 별에서 온 그대는 2013년 12월 18일부터 2014년 2월 27일까지 상속자들의 후속으로 방영한 SBS 드라마 스페셜이다.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첫 회부터 재미와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가 많아 시청률 상승이 기대되었다. 특히 영화 도둑들에서 한번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수현과 전지현의 케미가 수많은 시청자들을 TV 앞에 앉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도둑들과 베를린의 대성공으로 제2의 전성기를 연 전지현의 1999년 이후 14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라는 점도 대중들의 기대를 한 껏 드높이는데 한 몫했다.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시놉시스

조선왕조실록 광해 20권에는 기이한 기록이 남아 있다.

1609년 가을. 강원도 간성, 원주, 춘천, 양양, 강릉 등지에서 거의 비슷한 시간에 알 수 없는 비행 물체들이 출몰했다는 것. 목격자들의 진술을 종합해 본 결과 이 미확인물체들은 호리병이나 세숫대야 같은 것을 닮았고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밝은 빛과 연기를 동반하여 나타났다는 것이다. 가장 놀라운 것은 그것이 어떤 기운에 의해 공중에 떴으며 비행했다는 점이었다. 과연, 그것은 무엇이었을까? 만약, 그것이 조선으로 날아온 UFO였고, 그때 이 땅에 정착한 외계인이 있다면? 400년 전 UFO를 타고 조선 땅에 온 외계인이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서울에 살고 있다면? 이 드라마는 이렇게 조금은 황당한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별에서 온 그대 티저

별에서 온 그대 티저

 

별에서 온 그대 등장인물

도민준 역 – 김수현

404년 전, 조선 광해군 시대에 지구와 매우 유사한 행성인 KMT184.05에서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온 외계인으로 탐사를 위해 지구에 왔던 듯하다. 지구에 와서 처음 만난 인간이자 목숨을 구해준 이화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으로 그만 원래 살던 행성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400년이 넘게 한반도에서 살고 있다. 노화 속도가 인간과 달라 현재까지도 20대의 모습을 하고 있고 그 때문에 정기적으로 신분을 세탁하고 있으며 그때마다 각각 다른 이름과 직업으로 살아왔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일제강점기 때 경성 최고의 마작꾼 김무산과 1976년 송민은행 은행원 허윤, 그리고 12년 전 경기도 소재 병원의 외과의사 현우진, 작중 시점으로 2년 전 사망한 천체물리학자 한서진이 그의 과거 행적 일부. 현재는 대학교 사회과학부에서 긍정심리학이라는 강의를 하는 대학강사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그 대학은 천송이가 다니는 학교였고 우연의 일치인지 긍정심리학 수업도 수강하게 되면서 자연히 둘은 엮이게 된다.

 

 

천송이 역 – 전지현

극 중 국민배우이자 한류여신으로 대한민국에서 천송이를 모르면 간첩이나 외계인 취급을 받고 당대 최고의 스타에게만 허락된다는 한 달에 1억 원짜리 광고판에 자신이 출연한 광고를 당당히 걸 수 있는 아시아의 별이다. 드라마면 드라마, CF면 CF, 틀면 나온다고 해서 별명은 수도꼭지이다. 그러나 여신 같은 외모와는 달리 입만 열면 깨는 스타일이라 충만한 자뻑과 허영 및 무식으로 수시로 구설수에 오르는 바람에 소속사 입장에서는 사고뭉치이다. 게다가 가끔 그 넘치는 무식을 주체 못 해 SNS로 광역 어그로를 끌기도 한다. 부모님은 이혼했으며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아버지 천민구에 대해서는 애틋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지만 자신을 봉으로 아는 엄마 양미연한테는 연락도 잘하지 않는다. 남동생 천윤재는 이러한 가정환경 때문인지 천송이의 남동생이라는 걸 철저히 숨긴 채 가출을 일삼고 PC방 알바를 전전하는 불량 학생이라 천송이가 속앓이를 꽤나 한다.

유세미와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동창이자 어릴 적부터 같이 아역 배우로서 활동해 온 절친이다. 유세미를 무시하고 자신에게만 인사하는 후배들에게 어디서 배워먹은 싸가지냐며 혼내는 모습을 보면 본인에게는 하나뿐인 친구였던 듯하다. 하지만 유세미가 주연 배역에 천송이 대신 자신이 투입된 사실을 거짓말하며 숨긴 것을 눈치채면서 멀어지는가 싶더니 거짓말에 대한 미안함은커녕 지난 12년 동안 단 한 번도 자신을 친구로서 생각해 본 적 없다는 유세미의 본심을 듣고 완전히 절교한다. 12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하며 산전수전 다 겪은 탓인지, 라이벌 여배우 한유라가 거의 일방적으로 자신을 공격할 때도 소꿉친구라고 믿었던 유세미가 본색을 드러내며 그녀를 배신할 때도 당황하지 않고 담담하게 대응하는 외유내강의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보다 앞서 유세미와의 우정이 깨지기 전에는 유세미 몰래 그녀를 챙겨 왔고 나중엔 유세미가 자신을 속인 것을 눈치챘음에도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용서하려 했던 모습을 볼 때 겉으로는 자뻑, 무식, 안하무인 덩어리 같지만 본성은 선하고 대인배 기질도 가진 인물이다. 첫사랑은 15세 되던 해의 크리스마스이브에 차에 치어 죽을 뻔한 자신을 살려준 남자이다. 얼굴도 모르지만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있고, 이로 인해 12년 동안 자신만을 바라본 이휘경의 청혼을 매번 거절한다.

 

 

이휘경 역 – 박혜진

천송이와 유세미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동창이자 극 중 국내 굴지의 재벌인 S&C 그룹의 막내아들이며 S&C 그룹의 후계자인 이재경의 동생이다. 천송이와 유세미와는 오랜 소꿉친구지만 자신을 짝사랑하는 유세미의 마음을 전혀 모른 채 오직 천송이만 짝사랑 중이다. 이렇다 보니 세 사람 관계는 말이 좋아서 소꿉친구일 뿐 실상은 우정을 가장한 삼각관계다. 신사의 가면 뒤에 시꺼먼 속을 숨기고 있는 형 이재경, 열등감으로 흑화 해버린 유세미 등 무거운 캐릭터들 사이에서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극의 진지함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유세미 역 – 유인나

아역 배우부터 시작해 데뷔 12년 차이지만 아직 주연 한 번 못 해본 만년 조연의 여배우로 외적으로는 상냥하고 나긋나긋한 모습에 좋은 집안과 학벌까지 갖춰 누가 봐도 일등 신붓감 그 자체이다. 그래서 뭐 하나 천송이에게 모자란 게 없다고 자부했으나, 현실은 어릴 적부터 천송이에게 밀려 드라마에서도 현실에서도 주인공 친구 역할만 했다. 그것도 서러운데 12년 동안 짝사랑해 온 이휘경마저 일편단심 천송이뿐이니, 천송이의 그늘에 가려 일과 사랑, 이 중에 어느 것 하나 온전히 자기 것인 적이 없었던 셈이다. 결국 열등감을 이기지 못하고 흑화 하는 캐릭터가 되고 만다.

 

이재경 역 – 신성록

국내 굴지의 재벌인 S&C 그룹의 상무이자 후계자로 천송이를 짝사랑하는 이휘경의 형이기도 하다. 훤칠한 외모에 주말마다 언론에 알리지 않고 유기견 센터에서 2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착실히 경영 수업 중인 모범적인 재벌 2세이다. 다혈질에 허당인 동생 이휘경과는 달리 품격 있는 매너까지 갖춘 그야말로 신사 중의 신사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극도의 잔인함으로 지금까지 몇 명을 죽였는지도 정확히 모르는 악랄한 소시오패스, 최악의 인간 말종. 본작의 최종보스이다. 확실히 밝혀진 피해자만 해도 자신의 형인 이한경을 포함하여 무려 5명이다.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심히 의심되는 인물. 시놉시스에는 이재경이 소시오패스로 설정되어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주로 재승사자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OST

OST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다. 배경 음악이 여전히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삽입되기도 하고, 메인 주제곡인 는 2020년대인 현재까지도 명곡으로 꼽힌다. 해당 곡은 방영~종영 시기에 제50회 백상예술대상 OST상, 제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드라마 주제가상, 제6회 멜론뮤직어워드 OST 부문 뮤직스타일상, 제16회 Mnet 아시안 뮤직어워드 베스트 OST상을 휩쓸었고, 2016년 KBS 방송문화연구소에서 조사하고 연예가 중계에서 발표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드라마 OST 50곡 중 9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My Destiny – 린(LYn)

My Destiny – 린(LYn)

 

안녕 – 효린

오늘 같은 눈물이 – 허각

너의 모든 순간 - 성시경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평가

기본적으로는 로맨틱 코미디이나, 초능력물, 사극, 범죄극, 어반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물이 혼합된 것이 특징이다. 천송이, 도민준 커플은 Boy Meets Girl류의 로맨틱 코미디이면서 환생물, 수명물이기도 하다. 도민준 본인은 (당연히) 사이언스 픽션 이 능력물의 주인공으로 과거 회상 장면은 각각 조선시대와 일제 치하 시대 등을 배경으로 한 사극이며 이재경은 범죄물, 유석 검사와 박 형사는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추리물, 홍사장과 만화방 백수들은 개그 콘서트를 연상시키는 개그물 등. 박지은 작가는 개그 콘서트 작가 출신이다. 한편 이 많은 장르의 주인공들은 묶는 방법은 지극히 한국 드라마스러운 가족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따지고 보면 천송이와 유세미와 휘경이 동창이라는 것이나 유석 검사와 유세미가 남매라는 것이 얼마나 작위적인가 싶지만, 이런 식의 인물 관계도는 한국 드라마에서 워낙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콘셉트이고 또 극본과 연출, 배우들의 호연이 맞물려서 그야말로 한국 드라마스러운 명작이 만들어졌다.

 

 

이 드라마가 평론적으로 주목받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그전까지 한국 드라마라고 하면 기승전연애나 막장 드라마로 대표되는 복잡한 가족관계와 출생의 비밀, 허구한 날 흐느끼고 소리치는 등장인물, 고구마를 박스로 삼킨 듯한 답답한 주인공 같은 이미지가 많아서 창작자들이나 대중들에게 부끄러운 것, 극복해야 할 것으로 여겨졌다. 진정한 드라마라면 미국 드라마나 영국 드라마 정도는 되어야 하고, 한국 드라마는 우매한 대중들이 즐기는 싸구려 불량식품 같은 것이라 외국에 내놓기에는 너무나도 부끄럽다는 이미지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그런 한국 드라마적인 클리셰들을 버무리면서도 막장 드라마 특유의 자극적인 연출이나 스토리에서 나오는 거부감을 최대한 배제하고 상술했듯이 장르적인 여러 가지 특색을 잘 섞으면서 훌륭한 스토리텔링의 밀도와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내세우며 일반 시청자들은 물론, 중국이나 동남아 등의 해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는 데에 성공했다. 다수의 한국 드라마가 막장 드라마라고 비판받고 대중들에게 외면받은 것은 한국 드라마의 소재나 클리셰, 배경의 문제가 아니며, 미국 드라마나 영국 드라마가 고평가 받는 것과는 반대로 단순히 한국의 막장 드라마들이 작가의 스토리텔링적인 역량이 떨어져 자극적인 소재와 연출에만 주목한 것이 원인이며, 드라마의 평가의 성공 요인은 특정한 클리셰나 소재가 아니라 스토리텔링의 밀도에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가 되었다는 것이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후반부의 급전개와 더불어 작품 내내 과거 회상을 보여주고 비녀 같은 소재를 통해 마치 환생물처럼 연출하였음에도 천송이가 환생한 인물인지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끝내 미회수 떡밥으로 남겨놨다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 할 설희 표절 논란으로 인해 각본이 도중에 수정된 것이라는 의혹 역시 존재하지만 정확한 내막은 작가만이 알 것이며, 급전개의 원인이 무언이든 특유의 밀도 있는 스토리가 결말 시점에서는 느슨해진 부분은 작품의 완성도에서 단점으로 지적된다. 연출면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을 총동원한 수준으로 엄청난 때깔을 보여주었다. 나온 지 10년이 다 돼가는 2020년대에 봐도 화면이 촌스럽다거나 하는 느낌이 전혀 없다. 특히 3D구현, 360도 풀회전 등, 2020년 이후 방영되는 드라마들에서도 쉽사리 보기 힘든 기법들이 적재적소에 잘 활용되었다. 스토리상 다소 비판이 많았던 후반부조차도 연출만큼은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며 드라마 연출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유사성 및 표절 논란

2회가 방영되자마자 만화 설희의 작가에 의해 표절 의혹이 불거졌으며 이후 몇몇 네티즌 및 외국 드라마 팬덤에 의한 타 작품과의 비교 및 유사성 논란이 있었다. 사실 드라마계에 표절이나 표절에 준하는 참조는 관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홍자매의 작품군들처럼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부족한 만화나 동인 작품을 표절해서 작가가 별다른 말을 못 하게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표절이라 주장되는 내용이 애초에 여러 작품이 겹치는 사실상 클리셰인 경우도 있는 등, 일부는 억지스러운 주장인 경우도 있지만 표절 논란 자체가 작품의 오점으로 남은 것은 분명하다. 제작진 측에서는 이런 의혹에 대해 극구 부인하며 무대응으로 일관했고 논란 자체는 종영과 함께 빠르게 묻혔다.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실제 역사

간성 군과 원주목, 강릉부와 춘천부의 하늘에 세숫대야처럼 생긴 둥글고 빛나는 물체가 나타났다. 그것은 매우 크고 빠르기는 화살 같았다. 우레 소리를 내며 천지를 진동시키다가 불꽃과 함께 사라졌는데 이때 하늘은 청명하고 사방에는 한 점의 구름도 없었다. 《조선왕조실록》 광해군 1년 권 20, 9월 25일 1609년 8월 25일,

 

강원도 전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하늘에서 기이한 물체가 등장한 것을 강원관찰사 이형욱이 공문으로 왕에게 보고를 한 보고서다. 이 내용에는 미확인비행물체, 즉 UFO로 추정되는 물체에 대한 묘사들이 있는데 별 그대에서는 이 구절을 인용한 것. 저 기사에 기록된 것이 진짜 UFO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당시 나라가 망할 징조라면서 기이한 현상에 대해 기록하는 것들이 종종 있었기 때문. 물론 알 수 없으니 오히려 UFO라 다름없다. 고대사회에서는 흉년과 같은 기상현상까지 '나라님'이 잘못해 하늘을 노하게 해 비가 내리지 않은 것'이라고 믿었을 정도였다. 태종 이 방원 역시 흉년으로 고생하자 메뚜기를 잡아들여 그중 한 마리를 먹었던 것 또한 이에 대한 인식에 바탕을 둔 것이라 볼 수 있다. 한 달 전인 8월 25일 자 기사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데, 사관의 논평에 이렇게 적혀있다.

 

 

"사신은 논한다. 상이 즉위한 이후 한 번도 경연을 열지 않아 아랫사람의 실정이 막혀 전달되지 않았으며, 자신의 허물에 대해 듣기를 싫어하여 직언하는 사람을 내쳤다. 궁궐이 엄숙하지 않고 외척이 정치에 간섭하며, 등용하는 사람이 적임자가 아니었고 간사한 자가 뜻을 얻었다. 그리하여 민생은 곤궁하되 은혜가 아래로 베풀어지지 않으며, 변방의 방비가 텅 비어 외구(外寇)가 바야흐로 으르렁대니, 위망(危亡)의 재앙이 아침저녁에 닥쳐 있어 하늘이 경계를 보임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제 또 요사스러운 영두성이 대낮에 나니 변괴 중에서도 큰 것이다. 그런데도 오히려 두려워하고 깨닫지 못하니, 사직이 위태롭도다. “ 한편으로는 기록된 기상 현상이 첼랴빈스크 운석우 사건과 비슷하기도 하다. 고고도에서 낙하하던 운석이 폭발을 일으킨 사건인데, 당시에 촬영된 동영상 등을 보면 실록에 기록된 현상과 꽤나 유사함을 알 수 있다.

 

별에서 온 그대 티저

별에서 온 그대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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