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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빈센조 - 넷플릭스

by 리아7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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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는 드라마 - 빈센조

빈센조 - 넷플릭스
다시보는 드라마 - 빈센조 - 넷플릭스

재벌집 막내아들, 그리고 이혼과 재혼으로 아주 핫 한 송중기가 출연한 드라마 빈센조이다.

방영당시 한 회도 안 보고 지나갔는데 드라마가 종영이 된 이후로도 계속 빈센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려 나도 언젠가

한번 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드라마이다. 케이블에서 다시 방송되는 장면을 10분 정도 보고 나니 1화부터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른 변호사와 악당의 드라마와는 달리 마피아 출신 변호사가 나오는 이야기이다 보니

새롭고 한 회 한 회 진행될수록 재미가 더해졌다. 나중에 다시 봐도 재미있을 드라마 빈센조를 소개한다. 

 

시놉시스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이다. 악은 악으로 응징한다.

등장인물

빈센조 - 넷플릭스
다시보는 드라마 - 빈센조 등장인물소개

빈센조 까사노 - 송중기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였으며, 현재는 까사노 패밀리 보스이다. 

냉혈한 전략가이며 완벽한 포커페이스의 소유자이며, 홍차영의 연인이다. 당한 것은 몇 배로 되갚아주는 복수주의자로

한번 복수를 결심하면 절대 번복하지 않고 초토화시킨다. 뛰어난 무술실력의 소유자지만 드러내지는 않는다.

 

홍차영 - 전여빈

법무법인 우상의 변호사였으나, 현재는 법무법인 지푸라기의 변호사이다. 죽은 홍유찬 변호사의 딸이다.

빈센조의 연인이다.

 

장준우/ 장한석 - 옥택연

바벨그룹의 진짜 회장이며, 한서의 이복형이다. 극초반 ~ 초중반 시점에서는 우상 내에서는 홍차영의 유일한 아군 포지션에 있었던 인물로 홍차영을 선배라고 부르고 있으며 대놓고 그녀를 좋아하는 티를 팍팍 낸다. 러시아의 마피아들이

사용하는 속죄의 창이 몸을 파고들어 고통스러워한다. 숨이 조금 붙어 있었지만, 산채로 까마귀들의 밥이 된다.

 

한승혁 - 조한철

최고의 스펙을 가진 국낸 최고 로펌 법무법인 우상의 전 대표이자 변호사이다. 남동부지검 지검장이기도 하지만 괴한

2명에게 칼을 맞고 숨진다.

 

최명희 - 김여진

법무법인 우상의 최고 시니어 변호사이며, 우상의 대표다. 처음에는 승혁이 스카우트했지만 바벨그룹 쪽으로 옮겨가고

바벨의 충실한 콘실리에리가 되어주는데. 그러나 빈센조의 등장 이후 모든 일이 꼬이게 되고, 결국 이탈리아에서 온

이 녀석과 일전을 벌이게 된다.

 

남주성 - 윤병희

법무법인 지푸라기의 사무장이다.

 

이철욱 - 양경원

아저씨 전당포의 사장이며, 장연진의 남편이다.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리스트이다.

 

장연진 - 서예화

이철욱의 아내이며, 올림픽 역도 금메달 리스트이다.

 

탁홍식 - 최덕문

제일 세탁소 사장이며, 전직 충주 부엉이파의 번개가위이다.

 

서미리 - 김윤혜

운명 피아노 학원의 원장이며, 밀실 보안 시스템 프로그래머이다.

 

곽희수 - 이항나

영호분식집 사장이며, 전 복싱 플라이급 동양 챔피언이다.

 

토토 - 김형묵

본명 백용구이며, 파스타 전문점 아르노의 오너 셰프이다. 충북 진천 출신 천하장사이다.

 

래리 강 - 김설진

댄스 교습소 고 스텝의 원장이다.

 

홍유찬 - 유재명

법무법인 지푸라기의 변호사이며, 바벨과 우상이 계획한 트럭 사고로 사망한다.

 

박석도 - 김영웅

앤트 채무 관리자였으나, 현재는 바이바이 벌룬의 대표이다. 내과 간호사 출신이다.

 

전수남 - 이달

박석도의 오른팔이자 금가동의 조팝나무이다.

 

미스 양 - 정지윤

앤트 채무관리였으나 현재는 바이바이 벌룬의 회계 담당 직원이다.

 

장한서 - 곽동연

바벨그룹의 부회장이며, 준우/한석의 이복동생이다. 후반부에는 빈센조의 조력자 역할을 하며, 빈센조와 차영을 

구하려다 한석에 의해 총살당한다.

기타

장한석과 최명희랑 달리 한승혁은 최소한 선을 지키기는 했고, 빈센조의 폭주의 계기가 된 오경자 살해 사건에는 

한승혁은 관여하지 않았다. 아예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다가 벌어진 뒤에 장한석과 최명희에게 듣고 알았다. 

평소처럼 선은 지키면서 행동했다면 바벨 4인방 중 유일하게 생존할 수도 있었다.

 

빈센조가 타깃을 살해할 때 대상이 가장 행복해하는 순간 바로 죽여버린다고 했는데 한승혁이 딱 그 예시인 셈이다. 

남동부 지검장을 비롯한 지위를 모두 보존하고 이제 살았다고 생각하며, 안심에 빠진 가장 행복한 상태에서 사망했다.

 

실험자를 실험용 쥐로 본 것 같다. 이런 식의 실험을 진행한 것은 현실에서 731부대와 나치, 창작물로는 해외로는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엄브렐라를 비롯한 좀비영화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조직들, 국내로는 황후의 품격에 태후 강 씨가 

표 부장에게 명령해서 저지른 마약 생체실험과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야쿠자들의 마약 생체실험, 그리고 악마판사의 

허중세가 국가적으로 진행한 서민들을 납치해서 진행했던 백신 임상시험 정도뿐이다.

 

다들 한 분야의 상당한 능력자이며 그것을 숨기고 있었다.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능력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19화에서, 금가플라자 사람 중 대부분이 격투기나 운동과 관련된 종목에서 한 가닥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이미 난약사 스님들이 수행 중 자꾸 몸에 전기가 올라 자기들 발 밑에 수상한 게 있음을 깨닫고는 금고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빈센조에게 사실을 말해줄 것을 요청하고는 5인 합동으로 금을 다른 은닉장소로 반출했고 조 사장은 이를 

전혀 몰랐다.

 

훨씬 전에 이미 금을 옮겨놨었다. 스님들이 금고의 정전기가 바닥까지 올라오는 바람에 전기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고, 

이걸 수상하게 여겨 장판들과 콘크리트 바닥을 드러낸 뒤 금고의 문을 발견했다. 다행히 문란을 예상했던 스님들은 이를 

철저히 비밀로 했고, 이걸 알게 된 빈센조는 서미리의 도움으로 문을 연 뒤 홍차영, 서미리, 스님들과 함께 조금씩

 나눠서 빈센조만이 알고 있는 비밀장소로 옮겼다. 당연히 기요틴 파일은 안구인식기로 처음 금고를 열었을 때 

미리 빼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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