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로,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고규필의 고잉홈, 덱스의 버려주세요까지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 STUDIO X+U에 따르면 이 영화는 해외 25개국에 판매됐다. 공포 미스터리뿐만 아니라 드라마, 스릴러 장르의 매력까지 아우르는 타로는 다채로운 장르적 특색으로 국내에 이어 전 세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타로는 원래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이자 공포 미스터리 미드폼 드라마로 총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시리즈중에 3편을 엮어 공개하는 것이다.
타로 정보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다크 판타지, 옴니버스
공개 시간 : 94분영화
공개일 : 2024년 7월 공개시리즈 / 2024년 6월 14일영화
기획 : STUDIO X+U
제작사 : STUDIO X+U,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
연출 : 최병길
극본 : 경민선
출연 : 조여정, 박하선, 김진영(덱스), 고규필, 서지훈, 이주빈, 김성태, 함은정, 오유진 外
촬영 기간 : 2024년
스트리밍 : U+모바일tv
시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타로 티저 예고편
타로 이야기
#1. 2024년 3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에 국내 최초로 공식 초청되었다. 타로의 에피소드 가운데 배우 조여정이 출연하는 산타의 방문 편이 단편 경쟁 부문에 올랐다.
#2. 2024년 6월 시리즈로 공개되기에 앞서 7개의 에피소드 중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고규필의 고잉홈 3개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로 제작되어 극장 개봉을 확정지었다.
타로 무대인사
6월 14일(금)
6월 14일(금) 개봉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영등포에서 김진영(덱스), 고규필, 정수현 배우, 최병길 감독이 참여한다.
6월 15일(토)
6월 15일(토) 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 여의도, CGV 영등포, CGV 왕십리에서 김진영(덱스), 고규필, 정수현 배우, 최병길 감독이 참여해 관객들을 만난다.
타로의 매력
#1. 영화와 시리즈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영화 타로는 무엇보다 하반기 공개 예정인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타로의 세 가지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편집했다.
이번 영화는 드라마 타로의 7가지 에피소드 가운데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고규필의 고잉홈, 덱스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고규필의 고잉홈으로 구성됐다.
각기 다른 매력이 더할 나위 없이 강렬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이브리드로 기획된 작품이다.
영화 타로는 시리즈 홍보 차원이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논의 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재밌다고 말할 순 없지만 의미 있는 세 작품으로 개봉하게 되었고 나머지 시리즈는 7월에 공개된다.
#2. 칸 단편 경쟁 부문에 오른 국내 최초의 작품
조여정은 홀로 딸을 키우는 워킹맘 지우 역으로 분해 따뜻함과 섬뜩함을 오가는 강렬한 모성애 연기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한다.
극 중 지우는 우연히 타로카드를 주운 뒤 마트 캐셔로 취업에 성공하면서 행운을 맞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당일 혼자 있을 딸에 대한 걱정과 함께 예상치 못한 불운이 연이어 찾아오면서 관객들을 공포 미스터리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영화 타로는 지난 4월에 열린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에 오른 국내 최초의 작품이자 올해 유일한 한국 콘텐츠였다. 이에 조여정은 칸 페스티벌 핑크카펫을 밟았다.
#3. 초롱이 고규필의 첫 주연작 고잉홈
고규필은 영화 타로의 두 번째 에피소드인 고잉홈에서 경래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극을 이끌어간다.
한밤중에 급하게 탄 택시에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인 경래가 끔찍한 공포로 돌변한 상황을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고잉홈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전할 전망이다.
타로를 통해 조연이 아닌 주연 배우로 발돋움한 고규필은 장르물의 연기를 많이 해 본 적이 없고 연기 스타일이나 방식이 보는 분들에게 낯설게 느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일수있게 열심히 했다.
고잉홈은 말 그대로 집에 급하게 가는 여정을 담은 에피소드로 급하게 택시를 탔는데 수상스럽고 가는 길이 꼬인다. 그러면서 잘못된 선택에 굉장히 집에 가기 힘든 여정을 그리고있다.
#4. 덱스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덱스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타로의 세 번째 에피소드 버려주세요는 배달킹으로 불리는 베테랑 라이더 동인에게 벌어지는 기괴한 공포를 담은 작품이다.
열심히 모아온 돈으로 직접 배달업체를 창업하겠다는 야심에 부풀어 있던 동인은 우연히 배달을 하러 간 곳에서 운명이 뒤바뀌는 충격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덱스의 첫 영화로 대중의 평가에 대해 두렵지는 않으며 작품을 보면서 스스로 많은 피드백을 했고 부족한 부분을 발견했지만 좋은 점도 있다며 다음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했다.
타로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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